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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1 마스터링 리미터는 현존하는 리미터 중에 가장 유연한 리미터 중 하나입니다. 리미터를 사용하는 주요 목적은 바로 입력 신호가 선택된 출력 상한선을 초과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오디오에 여러 주관적 변경 사항들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ML1이 주어진 소재에 '적합한' 효과를 제공하도록 보장하기 위해서 ML1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두 개의 중요하고 독특한 컨트롤들을 추가했는데, 바로 Knee와 Mode입니다.

Knee 컨트롤은 출력 레벨을 최대화할 때 디스토션을 감소하기 위해 리미터의 게인 구조를 변경합니다. Knee 컨트롤을 증가하는 것은 제한 반응 곡선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다음의 표는 Knee 컨트롤 값을 위한 대략적인 'Knee 크기'를 나열합니다.

ML1은 레벨을 최대화하고 디스토션을 감소하기위해 신호 데이터를 최대한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3개의 감지 알고리즘이 함께 작동하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Mode 컨트롤은 피크 감지의 단계가 어떻게 교류하는지에 영향을 끼칩니다. Mode 컨트롤의 효과는 Release 시간이 200 밀리세컨드보다 적을 때 더 잘 들리며 Release 시간이 20 밀리세컨드보다 적을 때 훨씬 더 잘 들린다는 점 명심해 주세요.

모든 모드는 여전히 Knee 컨트롤과 교류합니다. 각 모드를 시험해 보실 때 각 모드에 대한 여러 다른 Knee 컨트롤을 시험해 보셔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Kneel 컨트롤은 들어오는 오디오에 적합하기 위해 제한 효과를 조절하는 데에 충분히 적합합니다.

ML1 Threshold 및 Ceiling 컨트롤은 신호의 최대 증가량을 설정하는 반면, Release 컨트롤은 감지 음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신호 피크가 일어날 때 리미터는 최대한 신호 피크를 줄이고 디스토션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피크가 통과한 후 리미터는 회복하게 됩니다. 이 회복 기간 동안 리미터는 다시 전반적 신호 레벨을 증가시키는 것을 재개하게 됩니다. 회복 기간이 빠를 때에 전반적 신호 레벨은 더 자주 증가하며 신호의 감지 음량이 증가합니다. Release 컨트롤은 이 회복 기간을 결정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아주 엄청난 범위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릴리즈 시간이 50 밀리세컨드보다 빠를 경우 엄청난 양의 디스토션을 생산하게 됩니다. ML1에서 Release 시간은 최소 1 밀리세컨드까지 빠를 수 있으며 (몇몇 상태의 경우 더 빠를 수 있음) 최대 감지 음량을 최소한의 (있어도 극히 적은) 디스토션으로 증가시킬 수 있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ML1을 사용 중 Threshold, Ceiling, Knee 및 Mode 컨트롤들이 지각 음량을 충분히 증가시키지 않을 경우, 신호 레벨을 조절하기 위해 Release 컨트롤 시간을 25 밀리세컨드 미만 (또는 최소 1 밀리세컨드)으로 줄이시는 것도 또 다른 방법입니다. 역으로 신호 레벨이 너무 클 경우 Release 시간이 느려질수록 (예를 들어 300 밀리세컨드) 어느 정도의 레벨 감소가 일어납니다.